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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월척이다!'하면서 물고기를 잡고있던 34살 유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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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없는 속보 기사입니다
입력 : 2020-09-03 (19:55:16) | 수정 : 2024-04-24 (0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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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월척이다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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