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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거주중인 36세 이임현 주꾸미 낚시생각에 일상생활 어려워...경찰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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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8-15 (22:10:43) | 수정 : 2024-04-29 (0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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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36-year-old Lee Im-hyun, who lives in Daegu, has difficulty in everyday life due to the thought of fishing webfoot octopus.Under police investigation. [More News]
[速報] 大邱に住んでいる36歳のイムヒョン、 イイダコ釣りのことで日常生活は難しい…警察の調べ中
[速报] 居住在大邱的36岁李任贤想到钓八爪鱼 日常生活很难...警方正在调查
[Supp] Ежедневная мысль о рыбном ловле в Тэгу 36 лет, проживающие тамИдёт расследование полиц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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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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