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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4세 김모양 친구 주먹으로 폭행하고 고문해.. 청소년도 중범죄면 감옥간다는것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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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30 (16:42:08) | 수정 : 2024-05-03 (0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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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14-year-old Kim Moyang, who's beating and torturing his friend with his fist. Adolescents didn't know they'd go to prison if they were serious crimes. [More News]
[速報] 14歳のキムさんの友達、 拳で暴行して拷問して… 青少年も重犯罪なら刑務所に入ることを知らなかった。
[速报] 14岁金某用拳头殴打朋友并拷问他... 青少年也不知道重犯罪就要坐牢。
[Supt] Нападают и пытают со стороны 14-летнего друга Ким Чен Ира по имени Ким. Подростки не знали, что если они преступятся, то они в тюрьм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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