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병청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휴무 예정, 40년만에 통금령 발동, 20시-05시 이동금지" 5단계 확정

입력 : 2021-07-29 (19:05:07) | 수정 : 2025-12-05 (20:40:13)

[속보] 질병청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코로나 확대로 전 국민 휴무 예정, 40년만에 통금령 발동, 20시-05시 이동금지" 5단계 확정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를 발표했다.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휴무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40년 만에 발동된 통금령과 함께 시행된다.
이에 따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이동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질병관리청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and Prevention (KCDC) is scheduled to close from July 29 to August 9 due to the expansion of coronavirus, a 40-year curfew, and a ban on movement at 20:00-05:00. [More News]

【速報】疾病庁"7月29日から8月9日までコロナ拡大により全国民が休業予定、40年ぶりに通行禁止令発動、20時-05時に移動禁止"5段階確定

[快讯] 疾病管理厅"7月29日至8月9日因新冠疫情扩大，全体国民放假，时隔40年再次发布宵禁令，20时-05时确定禁止移动"5个阶段

В период с 29 июля по 9 августа в Короне будет осуществлено национальное перемирие, комендантский час в течение 40 лет, запрет на передвижение в 20:00-05 будет приостановле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