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국방부 남장우 대변인 “현 시간부로 육군 영외활동 전역까지 제한. 사실상 승인”
국방부는 오늘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육군의 영외활동을 전역까지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남장우 대변인은 "현 시간부로 육군 영외활동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며, 이는 사실상 모든 승인 절차가 중단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군 내부 사건과 관련하여 군의 안전과 통제 강화를 위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은 "국방부는 군의 안전과 국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