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성가족부 편의 봐달라며 4000만원 뇌물수 혐의

입력 : 2021-07-22 (22:53:17) | 수정 : 2025-12-16 (16:07:51)

[단독] 여성가족부 편의 봐달라며 4000만원 뇌물수 혐의

서울에서 한 중소기업 대표가 여성가족부 관계자에게 4,000만 원을 뇌물로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사건의 배경은 해당 기업이 여성가족부의 지원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인허가를 받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활용해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관계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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