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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전 421기 최도원씨, 한전역사상 처음으로 신입발령지 광주로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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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19 (17:21:47) | 수정 : 2024-04-28 (16: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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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Choi Do-won of the 421st KEPCO, shocked to hear that he received his first new address in Gwangju. [More News]
韓電421期の崔道元氏、韓電史上初めて新入り発令地を光州に受け、衝撃
[快讯] 据悉，韩国电力421期崔道元在韩电历史上第一次以光州的身份收到新入职通知，这令人震惊。
[по-корейски] Ханьшуна, Чхведовона, впервые в истории корейского национальн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потрясён тем, что получил новый вид земл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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