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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2살 기민찬이 내 문자 십는다
본문 내용이 없는 속보 기사입니다
입력 : 2021-06-24 (22:50:26) | 수정 : 2024-05-10 (1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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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 12歳、キミンチャンが僕のメッセージを書く。
[速报] 12岁的基民灿给我发短信了
[UpT] Мой 12-летний Ки Минчан - это мой буква
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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