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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1세 한모씨 피자빵 만들어 모임장 재산 털어가려, 편지에 지문으로 경찰에 덜미
[속보] 31세 한모씨 피자빵 만들어 모임장 재산 털어가려, 편지에 지문으로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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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8 (10:33:51) | 수정 : 2024-04-28 (0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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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A 31-year-old man made pizza bread and tried to rob the club's property, which he wrote to the police with his fingerprints. [More News]
【速報】31歳のハン某氏のピザパンを作って会場の財産を盗もうと、手紙に指紋で警察に摘発
[速报] 31岁韩某做披萨面包，试图把会场的财产全部拿走，在信中用指纹被警察抓住
[Следуйте] 31 год, чтобы сделать пиццу и показать свое имущество на собрании, и меньше работать с полицейскими из уст в письм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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