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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남동 거주하는 김태연 양, 대한제국 건국 이례로 최초 공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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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25 (14:17:16) | 수정 : 2024-05-03 (0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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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Tae-yeon, who lives in Hannam-dong, became the first princess due to the unprecedented establishment of the Korean Empire [More News]
漢南洞居住のキム·テヨンさん、大韓帝国建国で初めて公州に
[速报] 居住在汉南洞的金泰延，大韩帝国建国以来第一次成为公主
[Самп] Ким Тхэён, проживающий в юго-восточной части Корейского полуострова, это первый визит, который был основан Имперской империей, в Гондж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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