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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폰보며 항문찢어진 소식을 전한 김희영 기자의 오보... 29세 김민정으로 밝혀져 큰 충격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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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24 (18:53:02) | 수정 : 2024-05-03 (1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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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Reporter Kim Hee-young's misinformation on the broken anus while looking at the phone... 29-year-old Kim Min-jung, who turned out to be a shocking apology. [More News]
[速報] 携帯を見ながら肛門が切れた知らせを伝えたキム·ヒヨン記者の誤報… ●29歳の金ミンジョンと明らかになり、大きな衝撃謝罪
[速报] 看着手机传达肛门裂开消息的金熙英记者的误报... 29岁的金敏贞被揭穿，震惊道歉
[«Посмотрите на фон» и поведите о том, как Ким Хи сделал с ним новость. Ким Чен Ын оказался 29-летним ким Ченг; и это был большой ударно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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