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 판정 받은 김 모 씨, 친구인 이 군 집에 들러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 모 씨(28)가 친구 이 군(27)의 집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씨는 지난 1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그 직후에도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하지 않고 이 군의 집에 들렀다.
이 군은 김 씨의 방문 이후 증상을 느끼기 시작하여 1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