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의 예송중학교, 교내 확진자만 387명 속출... 소속 학생들 '긴급상황'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긴급 상황에 처했다.
인천의 예송중학교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에 387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해당 학교 전체 학생 수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역사회에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교내 모든 수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