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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지호 전무 "정도를 넘어선 박회장의 횡령, 국민의 심판받아야.."
[단독] 이지호 전무 "정도를 넘어선 박회장의 횡령, 국민의 심판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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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02 (20:12:24) | 수정 : 2024-05-08 (0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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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i-ho, executive director of the board, said, "Park's embezzlement has gone too far and should be judged by the public."＂ [More News]
李志鎬専務「度を超えた朴会長の横領、国民の審判を受けるべきだ」＂
李志浩专务表示:"朴会长的贪污已经超出了限度，应该受到国民的审判。＂
[10-е издание] "Банкерство за пределами нынешнего уровня", заслуженное осуждения со стороны люде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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