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운 휴먼시아1단지 104동에 코로라 확진자 13명이 확진자가 돼어...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지역 주민들이 큰 우려에 빠졌다.
가운 휴먼시아1단지 104동에서만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들은 104동 주민과 그 가족들로, 지난 주말부터 발열 및 기침 증세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즉시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13명이 확진자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