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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구독자 300만의 유명 유튜버 김은하(23세)가 사기행각을 치다 결국 경찰에게 목덜미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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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02 (15:30:33) | 수정 : 2024-05-06 (1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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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살지마라 진짜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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