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19 충북 119명 충주 16명확진 신연수동 쪽쪽갈비 확진자 발생
충청북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충주 지역에서의 감염 사례가 우려를 낳고 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에서 1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충주에서만 16명이 확인됐다.
충주에서는 최근 신연수동의 한 유명 쪽쪽갈비 식당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은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던 장소로, 접촉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