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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도 오산거주 김모양(23) 회사에 뼈를 묻겠다 밝혀
[속보] 경기도 오산거주 김모양(23) 회사에 뼈를 묻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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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1 (13:15:20) | 수정 : 2024-05-01 (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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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3-year-old woman living in Osan, Gyeonggi Province, said she would bury her bones. [More News]
【速報】京畿道烏山在住のキム某さん（23）会社に「骨を埋める」と明らかに
[速报] 京畿道乌山居住的金某(23岁)表示要给公司埋骨
[«Самбо] Мы собираемся похоронить кости в компании Ким Моян, 23 города Оса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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