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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6세 등단... 청소년문학 작가 남현수 "늦깎이에 시작한 글쓰기, 세상 비추는 거울 되고파."
[단독] 36세 등단... 청소년문학 작가 남현수 "늦깎이에 시작한 글쓰기, 세상 비추는 거울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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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1 (10:18:33) | 수정 : 2024-04-30 (0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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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years old. Nam Hyun-soo, a writer of youth literature, wants to become a mirror of the world.＂ [More News]
[単独] 36歳登壇… 青少年文学作家ナム·ヒョンス「遅くなった文章を書くこと、世の中を照らす鏡になりたい。＂
[单独] 36岁登场... 青少年文学作家南贤秀:"从大器晚成的写作，想成为照耀世界的镜子。＂
[Основных] и литейных заведений. ＂ Писатель по молодежной литературе Намхёнсу, который начал с опаздывания, мир становится зеркальным отражение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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