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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병규, 학폭 인정 “용서 못받을 행동들 무릎꿇고 사죄”
[단독] 조병규, 학폭 인정 “용서 못받을 행동들 무릎꿇고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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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12 (17:19:17) | 수정 : 2024-04-20 (0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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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Byung-kyu acknowledges "unforgivable behavior, kneeling and apologizing." [More News]
【単独】チョ·ビョンギュ、虐待認定「許されない行動、ひざまずいて謝罪」
[独家] 赵炳圭承认学暴，"对无法得到原谅的行为跪下谢罪"
[Книжный] Приговор, признание жестокости «преклонение к не прощению на коленях, гре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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