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운대 사는 이주연씨 고양이캠 설치로 몰카당해

입력 : 2021-02-12 (18:00:51) | 수정 : 2025-12-20 (21:20:21)

[속보] 해운대 사는 이주연씨 고양이캠 설치로 몰카당해

부산 해운대에 거주하는 이주연(34세)씨가 자신의 고양이를 위한 캠을 설치한 뒤, 예상치 못한 불행한 사건에 휘말렸다.
이씨는 최근 자신의 애완 고양이를 관찰하기 위해 집안 곳곳에 캣캠을 설치했지만, 그 카메라가 외부로부터의 몰카에 악용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씨는 자택에서 고양이가 노는 모습을 촬영하고 싶었으나, 카메라가 설치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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