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인창중학교에서 교사20명 확진..."9월31일까지 수도권지역 전 학교 원격수업전환"
서울 인창중학교에서 교사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모든 학교가 오는 9월 31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이번 확진자는 학교 내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보건 당국은 즉각적인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인창중학교는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도 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학교 측은 긴급히 전교생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