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노*현 경북대 야간부생 "동대구역 전차선 휘둘러 살해하겠다" 협박에 문경시민 불안 확산

입력 : 2020-12-10 (00:47:32) | 수정 : 2025-12-30 (20:47:39)

[종합] 노*현 경북대 야간부생 "동대구역 전차선 휘둘러 살해하겠다" 협박에 문경시민 불안 확산

문경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경북대학교 야간부 학생이 동대구역에서 전차선을 휘두르며 시민들에게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주말, 동대구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해당 학생은 친구들과의 대화 중 갑작스러운 분노로 전차선을 손에 쥐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위협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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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 and Kyung-hyun, a night-time student at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threatened to kill by swinging a tram line at Dongdaegu Station, spreading anxiety among citizens of Mungyeong.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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