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서강고에 다니는 고3 다수 코로나 확진 판정
광주 서강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 다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부모와 지역 사회에 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학내에서 감염이 발생해 20명 이상의 학생들이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이들은 모두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발생 이후 해당 학교는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PCR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