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명 하안중학교에서 1학년 교사 1명 확진... " 10월 20일까지 경기도 지역 전 학생 원격수업 전환"
광명 하안중학교에서 1학년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도 교육청은 10월 20일까지 해당 지역의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교사는 학교 내에서 접촉자를 찾아 격리 조치를 취하고, 관련 학급 및 교직원들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교 내 방역을 강화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며, 학부모들에 대한 상황 설명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에 따라 상황을 신속히 판단하여 대응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학부모 및 학생들은 교육청의 안내에 따라 학습 환경을 유지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학교 내부의 방역과 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걱정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와 지역 사회 전체의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