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탄 변소중학교에서 교사,학생 1,200명 확진 판정받아 11월30일까지 동탄 지역 전 학생 원격수업으로 전환
동탄 지역 교육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동탄 변소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1,2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최근 학교 내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확인되었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생들 간의 밀접한 접촉과 학내 행사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변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