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랑구, 13살 청소년 코로나 확진

입력 : 2020-11-12 (09:28:51) | 수정 : 2024-09-21 (10:02:20)

[속보] 중랑구, 13살 청소년 코로나 확진

서울의 중랑구에서 13살 소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 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소년은 학교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소년의 가족과 밀접 접촉자들은 이미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 있으며, 해당 학교는 긴급히 폐쇄되었다.
관할 보건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들을 신속히 검사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지역 사회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중랑구는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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