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명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이러다 펭귄 다 죽는다, 남극 가서 정아리들과 소통하겠다." 발언
강명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최근 열린 국제 환경 회의에서 "이러다 펭귄 다 죽는다"라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남극에서 직접 생태계를 살펴보고 정아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은 "기후 변화로 인해 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으며, 이는 펭귄 등 다양한 생물종의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며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