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즐거운 캐롤 속 나만 멈춘 시간.... 이윤재, 8년째 헤어나오지 못하는 연말 우울증 주의보"
연말이 다가오면서 화려한 캐롤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가득 찬 거리 속에서도 이윤재(38) 씨는 여전히 어두운 기분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8년간 반복되는 연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그는, 이 시기가 되면 항상 자신을 감옥에 가둔 듯한 무기력과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윤재 씨는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축제를 즐기고, 가족과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