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즐거운 캐롤 속 나만 멈춘 시간.... 이윤재, 8년째 연말 우울증 주의보" 헤어나오지 못하는

입력 : 2025-12-18 (18:11:21) | 수정 : 2025-12-19 (03:48:09)

[속보] "즐거운 캐롤 속 나만 멈춘 시간.... 이윤재, 8년째 연말 우울증 주의보"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윤재(37세)는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화려한 조명과 캐롤이 울려 퍼지는 거리에서 사람들은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지만, 그는 그 속에서 홀로 멈춘 듯한 시간을 느낀다.
8년째 이어지는 우울증은 그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이윤재는 과거 연말에 겪었던 큰 상실감이 그를 이렇게 만든 원인이라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