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동찬 학생회장, 교내 질서 관리, 선도부 말고 축구부에 맡긴다
김동찬 학생회장이 교내 질서 관리 방안을 전격적으로 수정하며, 선도부 대신 축구부에 그 책임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발표는 최근 교내에서 발생한 일련의 문제들, 특히 학생들의 질서 의식 저하와 관련하여 학교 측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학생회는 지난 주 열린 전체 학생대표회의에서 이와 같은 방안을 논의했으며, 축구부의 리더십을 학생들 사이의 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