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하철 출근 러쉬 완화 위해 ‘서있는 사람 전용 칸’ 시범 도입… 앉으면 벌금 5만 원
서울시가 지하철 출근 러쉬를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범 사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의 핵심은 '서있는 사람 전용 칸'을 신설하고, 해당 칸에서 앉는 경우 벌금 5만 원을 부과하는 규정이다.
이번 조치는 매일 출근 시간대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느끼는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많은 사람들이 서서 이동하면서도 앉아있는 승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