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TS 리더 RM 해체선언. "아미들에게 죄송하지만 안타까운 결정, 정국 너무 뭐라하지는마..."
BTS의 리더 RM이 그룹 해체를 선언하며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RM은 "아미들에게 죄송하지만, 안타까운 결정이다"라며 그룹의 미래에 대한 심각한 고민 끝에 내려진 결정임을 밝혔다.
RM은 "우리 모두가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다.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서로에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감정적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