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명여자고등학교, 2026년부터 “영어듣기 폐지한다”
동명여자고등학교가 2026년부터 영어 듣기 평가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교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평가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의 영어 듣기 평가는 학생들의 실제 영어 사용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언어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