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산중학교 교사 양모씨.... 동아리 예산 횡령사건 밝혀져
화산중학교에서 교사 양모씨가 동아리 예산을 횡령한 사건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청의 감사 결과, 양씨는 지난 3년간 학교 동아리 운영비 일부를 개인 용도로 유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제보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요청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감사가 진행됐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