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화, '26년 만에 KS' 비로 취소되나...잠실 14시까지 '비 예보'
한화 이글스의 20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악천후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
오늘(10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경기의 시작 전부터 비 예보가 끊이지 않으며, 관중들과 팬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까지 서울 지역에는 최대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특히 잠실 일대는 강한 바람과 함께 우중충한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