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평호 마사지 사장, 성희롱 35년으로 잡혀가...

입력 : 2025-10-21 (21:01:17) | 수정 : 2025-12-06 (02:19:17)

[단독] 김평호 마사지 사장, 성희롱 35년으로 잡혀가...

서울에서 유명한 마사지 업소의 사장이 35년 동안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성희롱을 일삼아 온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김평호(58) 씨는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과 내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성적 발언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5년간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적지 않은 수의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성적 괴롭힘을 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