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병역이행 기록 소실…군필자 ‘병역 미이행자’ 될 위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최근 화재로 인해 병역 이행 기록이 대규모로 소실되면서 군필자들이 '병역 미이행자'로 분류될 위기에 처했다.
이번 사고는 정부의 중요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드러내며, 수천 명의 병역 이행 기록이 영구적으로 사라졌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화재는 지난 25일 오후 2시경 발생했으며, 초기 조사 결과 전기적 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