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거주 20대 정모씨, 친구에게 전 재산 1796억을 기부하겠다 선언해 충격..
대구에 거주하는 20대 청년 정모씨가 친구에게 자신의 전 재산인 1796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정씨는 최근 한 모임에서 “나는 이 돈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대구의 한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며, 과거 우연한 기회에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