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화학연구원 최윤미 박사, 국내 최초 노벨화학상 후보로 선정
한국 화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최윤미 박사가 국내 최초로 노벨 화학상 후보로 선정됐다.
최 박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최 박사는 지난 10년간 지속 가능한 화학 소재 개발에 매진해왔다.
그녀의 연구팀은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기존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화합물을 합성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