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대통령, 민주당과 거리두기 "극우,극좌가 극단화시켜" 정청래 직격
李 대통령이 최근 민주당과의 거리두기를 선언하며 정치적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대통령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극우와 극좌가 서로 극단화시키고 있다"며 양측의 정치적 대립이 국가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발언은 정청래 의원의 강력한 비판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지난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통령이 여당과의 소통을 단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