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1-01 (17:11:34) | 수정 : 2024-04-25 (2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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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낚시 기사를 쓴 친구가 남긴 메시지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혹시 꿈을 꾸고 있는지 나는 몰라 내가 있는 곳 여기가 어딘지 언제부터 시작되어 온 건지 아무도 내게 말 안해 가르쳐 주지 않아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이 너무나 작다는 걸 알았어 바람에 실려 온 세상 저 편에 소식들 궁금해 안녕 디지몬 네 꿈을 꾸면서 잠이 들래 안녕 디지몬 친구들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