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BTS 슈가, 코로나 19 '양성' "아미들에게 미안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이 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의 소속사 측은 13일 "슈가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증상은 가벼우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슈가는 최근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슈가의 활동 일정과 접촉자 파악에 즉각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소식을 접하고 "슈가의 빠른 회복을 기도한다"며 "건강이 최우선이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슈가의 활동 일정은 현재 무기한 연기되었으며, 그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슈가의 코로나 19 양성 판정 소식은 팬들과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후의 치료 과정과 회복 상황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많다.
현재까지 슈가의 건강 상태에 대한 추가 소식은 없으나, 팬들은 그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