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 소속 교수 및 학생 21명 확진 잇달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 소속 교수 및 학생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에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확진 사례는 지난 주말 개최된 대학교 행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행사에 참여한 인원이 많아 추가 감염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시흥시는 확진자 발생 후 즉각적으로 역학 조사를 시작했으며,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긴급 방역 작업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