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서구 남부민중앙교회 코로나19 확진자 43명 발생
부산 서구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해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남부민중앙교회에서 43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최근 부산 지역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중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교회 내 예배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교회 측은 최근 몇 주간 여러 차례 대규모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측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