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초·중·고 개학 '최대 4주' 추가 연기 가능성…이르면 오늘 발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최대 4주 추가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르면 오늘 오후에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의 감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