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9억 횡령' 해성학원(해성여고, 해성국제컨벤션고) 학교법인 박탈 위기... 이사장 일가의 호화생활...
해성학원이 39억 원 규모의 횡령 의혹에 휘말리며 학교법인 박탈 위기에 처했다.
해성여고와 해성국제컨벤션고를 운영하는 이 학교법인은 이사장 일가의 호화 생활이 드러나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해성학원의 내부 감사 결과, 이사장과 그의 가족이 학교 운영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은 고급 외제차 구입, 사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