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교육청 '등교 2주일 더 늦춘다?'
서울시 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학생의 등교를 2주일 더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며, 감염 확산 추세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약 20% 증가하며,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의 감염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